
소속사 측은 20일 “최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 '하루 또 하루(Hilf mir durch die Nacht)'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영상 속 유연정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극 중 나(I)의 불안한 심리를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막심 역의 민우혁과 조화로운 하모니를 이루며 두 인물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본 공연에서 선보일 유연정만의 나(I)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뮤지컬 '레베카'는 죽은 레베카의 기억이 지배하는 맨덜리 저택을 배경으로 사랑과 집착, 의심과 비밀이 얽히며 펼쳐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작품이다.
유연정이 맡은 극의 화자 나(I)는 순수하고 섬세한 감정을 지닌 인물로, 맨덜리 저택의 새로운 안주인이 된 후 막심을 지키기 위해 점차 강인한 여성으로 성장한다. 유연정은 자신만의 해석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물의 내면 변화와 성장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하루 또 하루'는 극 중 막심과 나(I)가 다툰 후 느끼는 불안과 불행한 과거를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듀엣곡이다. 두 사람의 복잡한 심리가 드라마틱한 선율과 어우러지는 뮤지컬 '레베카'의 주요 넘버 중 하나다.
꾸준한 활동을 통해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입지를 넓혀온 유연정은 '레베카'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와 노래를 선보일 전망이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이번 여덟 번째 시즌에는 막심 드 윈터 역에 김우형, 테이, 민우혁이, 댄버스 부인 역에 신영숙, 옥주현, 이아름솔이, 나 역에는 이봄소리, 이지수, 유연정이, 잭 파벨 역에는 최민철과 임정모가 캐스팅됐다.
한편, 뮤지컬 '레베카'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027년 3월 1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