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제4회 기부런 캠페인 ‘2023 RUN for the MOON’(이하 런포더문) 참가자 2,500명을 4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부런 캠페인 ‘런포더문’은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기념하여 러닝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의 안전한 월경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4회를 맞이한 기부런 캠페인 ‘런포더문’은 여성의 평균 월경 기간인 5일과 월경 주기인 28일의 의미를 담은 5.28km 코스와 10km 코스를 참가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달리는 버츄얼 형식의 러닝으로 진행한다.

더불어 지난 3회 런포더문 캠페인 홍보대사에 이어 FN엔터테인먼트의 박하나, 임수향 배우가 2년 연속 런포더문 캠페인 홍보대사로 참여해 월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약계층 여성의 안전하고 건강한 월경 기간을 응원한다.

런포더문 캠페인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기부런 ‘런포더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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