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유일 멀티 스포츠 이벤트 ‘키스포츠 페스티벌’에서
모델 이소영은 '피지컬: 100'에 55세의 최고령자로 참가해 많은 눈길을 끌은 피트니스 모델이며 인플루언서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이소영은 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정도로 자기관리에 철저하며, ‘휴먼스토리’에서 자기 관리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확인시켜주었다.
또한, '진격의 언니들'에도 출연해 건강한 몸을 위한 운동의 중요성과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성별과 나이를 넘어선 자기 몸에 대한 긍정'을 표방하는 데상트의 가치와 이소영의 행보는 메시지가 일맥상통한다.
지난 4월 '키스포츠 페스티벌'에 데상트 시니어 모델 자격으로 참여한 이소영은 ‘평소 운동할 때 자주 입었던 데상트 런웨이에 모델로 설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였고,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대구 키스포츠 페스티벌은 ‘문화를 만들다,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4월 29,30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었으며 격투기, 파워리프팅, 펑셔녈피트니스, 보디빌딩, 파쿠츠, 마샬아츠트릭킹부터 스포츠 문화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엑스포, 컨퍼런서, 미스코리아 2023 대구 예선까지 각종 부대 행사가 함께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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