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처방전 챌린지로 오프라인 행사 진행
이날 행사에는 한 달간 챌린지를 함께 진행해온 챌린저들과 메가브랜딩의 가치에 동의하고 공감하는 외부 참석자들을 포함하여 노쇼없는 참석률을 자랑했다.
인스타 ‘처방전’이라는 세계관에 맞게 챌린지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메가브랜딩 남궁혜지 원장과 김수영 부원장은 병원 수술복과 가운을 입고 행사를 진행했다. 청진기를 걸치고 있는 두 의사(운영자)는 사람들과 최대한 소통을 많이 하며 회진을 도는 시간을 가졌다.
남궁혜지 강사(원장)은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사람들의 스토리를 더 깊이 듣고 느끼기 위한 메가브랜딩의 철학을 청진기라는 컨셉에 장난스럽지만 진지하게 담았다.”라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오프라인 행사는 긴 시간동안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서로의 컨텐츠를 주고받으며 네트워킹 파티를 즐겼다. 또한 남궁혜지 강사의 지금 시대에 걸맞는 SNS 마케팅 방법에 대한 특강과 참석자들의 미니강연으로 유익한 정보와 공감이 함께하는 시간을 만끽했다.
강사이자 이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영 작가 또한 이번 인스타 처방전 행사에서 ‘건강하게 이별하며 내 자신 발견하기’라는 주제로 미니 강연을 진행했다.
유익하고 공감을 이끌어 내는 미니 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메가브랜딩의 양한설 이사는 “사람들이 자기만의 스토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현장감을 세상에 공유하는게 메가브랜딩 기업이 추구하는 즐거움의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북토크와 같은 지식창업 모델이 많은 시장에서 ‘지식을 넘어 나만의 가치를 더한 스토리’에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비즈니스 모델화 시키는 게 ‘주식회사 메가브랜딩’의 기업 방향성이라고 김진원 대표는 말했다.
인스타 처방전 챌린지는 오는 6월 두 번째 퍼스널브랜딩 오프라인 네트워킹 파티로 더 많은 협찬사와 구성원들을 꾸려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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