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역대급 빠른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을 겨냥, 당과 칼로리를 낮춘 열대과일 블렌디드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식음료 업계 최대 화두인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저당, 저칼로리 제품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벤티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 여름의 무더위를 진한 열대과일 음료를 통해 더욱 가볍고 시원하게 날릴 수 있도록 저당, 저칼로리 시즌 메뉴를 출시한다.

시즌 메뉴는 △상큼한 파인애플과 코코넛이 어우러져 가볍고 산뜻하게 즐기는 파인코코 크러쉬 △고소한 코코넛과 콜드브루가 블렌딩되어 가볍고 부드럽게 즐기는 코코넛커피 쉐이키 △새콤한 라임에 자몽이 블렌딩되어 가볍고 상큼하게 즐기는 라임자몽 크러쉬 △달콤한 포도와 라임의 조합으로 가볍고 시원하게 즐기는 라임포도 크러쉬 4종으로 구성되었다.

더벤티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31일까지 최대 1만원의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벤티 관계자는 “먹는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잡으려는 헬시플레저 기조는 이제 트렌드를 넘어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당과 칼로리를 낮춘 이번 여름 시즌 메뉴를 통해 일상과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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