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벨리곰’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2 in 1 쁘띠버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45만 이상의 SNS 팬덤을 보유하며 MZ세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벨리곰’ 캐릭터와의 IP협업을 통해 출시됐다. ‘벨리곰’은 자신을 보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웃음과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곰 인형 모양의 캐릭터로, 202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벨리곰 협업 ‘2 in 1 쁘띠버거’는 제품명 그대로 불고기와 에그마요 두 가지 맛의 버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달달한 불고기 소스를 얹은 패티에 토마토, 로메인으로 맛의 밸러스를 살린 ▲불고기 버거와 푸짐하게 넣은 고소한 에그 샐러드와 매콤한 스리라차 마요의 조화가 매력적인 ▲에그마요 버거를 2종을 담아 다양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모닝롤을 햄버거 번으로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버거 지만 속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마치 수제버거를 먹는 듯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MZ 소비자의 캐릭터 상품에 대한 선호가 지속되면서 인기 캐릭터 벨리곰과의 콜라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IP 협업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에게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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