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드차밍에 따르면 겟어웨이 가든은 북유럽에서 유행하는 자연 속 독채형 하우스를 부르는 명칭이다. 팔레드차밍은 겟어웨이 가든을 오픈하며 호캉스와 캠핑을 모두 즐기는 신종 타겟층인 호핑족을 겨냥하여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목표다.
겟어웨이 가든은 약 60평의 단독 정원과 20평형대 독채형 객실로 이뤄져 있다. 특히 객실과는 별도의 아웃도어 키친이 구축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자쿠지 시설이 자리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야외에는 2m 높이의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는 개별 정원 및 테라스가 갖춰져 있다. 덕분에 바비큐는 물론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실외 수영장 '드링킹 풀(Drinking Pool)', 약 3,000평 규모의 운동장인 '오프리시존(Off Leash Zone)', 애견 동반 카페 및 레스토랑, 피크닉 존, 산책로 등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 및 컨텐츠가 구비되어 있다. 이로써 단순한 숙박 개념에서 탈피하여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개발되는 것이 핵심이다.
팔레드차밍 관계자는 "지난 4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객실 개발에 착수한 가운데 겟어웨이 가든 10채를 필두로 100평형대 독채 하우스 듀크 가든 8채, 40평형대 독채 하우스 프리미엄 가든 8채, 로비동을 비롯한 26채의 신규 객실 등이 오픈되는 등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독채 하우스가 다수 개방될 예정"이라며 "객실이 순차적으로 준공됨에 따라 팔레드차밍은 반려가족을 위한 지상 낙원 건설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딛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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