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여름 면 캠페인’은 배우 송진우를 모델로 발탁 후 한·중·일 각국의 유명 영화를 패러디하며 각국을 대표하는 여름 면을 제안했다.
한국 영화 ‘늑대의 유혹’을 패러디한 영상을 시작으로 홍콩 영화 ‘화양연화’, 일본 영화 ‘러브레터’ 패러디까지 총 세편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와 SNS채널 등을 통해 선 공개했다.
이후 면사랑은 각 채널별 특성에 맞게 유기적으로 콘텐츠를 확장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모델 송진우와 개그맨 유세윤의 SNS 계정을 통해 특유의 위트와 익살스러움을 잘 살려낸 숏폼 영상을 재생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CM송을 활용한 릴스 영상과 개그포인트가 살아있는 광고 촬영현장 방문메이킹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영상을 본 소비자들은 ‘진지한 내용인 줄 알았는데 반전이 웃기네’, ‘다음 영상 또 없나요’, ‘진짜 계속 돌려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이번 여름면 캠페인은 ‘면에 대한 진심’을 유쾌하게 담아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며 “앞으로 면사랑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다양한 모먼트들을 활용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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