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뷰티 & 웰니스 브랜드 ‘바니스뉴욕 뷰티’가 ‘노던라이츠 워터’의 롯데백화점 5개점과 마켓 컬리 입점을 확정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 등에서 ‘노던라이츠 스파클링 내추럴 스프링 워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마켓 컬리에는 ‘노던라이츠 내추럴 스프링 워터’와 ‘노던라이츠 스파클링 내추럴 스프링 워터’ 모두 각각 2가지 용량으로 입점 된다.

이번 입점을 통해 바니스뉴욕 뷰티 ‘노던 라이츠 워터’는 식음료 업계의 고급스럽고 화려하게 즐기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 맞춤 프리미엄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는 워터임을 입증했다.

최근 백화점 업계는 리뉴얼, 브랜드 출원 유치를 통해F&B를 대폭 강화하며 전국 인기 디저트 맛집을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등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MZ세대 집결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맞춰 바니스뉴욕 뷰티의 ‘노던 라이츠 워터’의 롯데백화점 입점 또한 인기 있으면서 고급스러운 제품을 지향하는 소비 성향을 정조준한 유통 채널과 브랜드의 윈윈 전략으로 보인다.

바니스뉴욕 뷰티 송지원 대표는 “식음료 문화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고급스러우면서 근사한 만족감을 주는 컨텐츠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따라 연예인과 VIP,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즐겨 마시는 셀럽워터로 알려진 바니스뉴욕 뷰티의 ‘노던라이츠 워터’가 각광을 받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번 롯데백화점과 마켓 컬리 입점은 뛰어난 품질뿐 아니라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워터로 인정 받았음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어 더욱 뜻 깊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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