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건축 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자체 기술력으로 설계한 스탠리의 제품 라인업을 전시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스탠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10개 부스 규모로 브랜드 전시관을 운영하고, 전문가 시연 및 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부스에서는 180년 전통 스탠리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설계된 ‘V20 FATMAX 시리즈’를 하이라이트한 공간과 캠핑용품 및 외부 작업용으로 활용도 높은 제품들을 전시한 아웃도어 존, 전동공구 존, 수공구 존, 공구함 존 등으로 나누어 구성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특히 눈여겨보아야 할 스탠리 대표 제품은 고효율 FATMAX 모터와 배터리 기술로 작업 효율을 강화한 ▲20V MAX 브러쉬리스 임팩트 드라이버(SBI820M2K), 외부 작업과 캠핑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20V MAX 콤팩트 송풍기(SCBL01) ▲20V MAX 공기압 주입기(SCE520)이다. 해당 제품 역시 전동공구 전문가를 통한 제품 시연 및 체험까지 가능하며, 현장에서 직접 성능을 경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국내 최대 건축, 건설, 인테리어 박람회인 코리아빌드위크에서 스탠리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본 행사에 참가한 고객은 구매하고자 하는 니즈에 따라 직접 체험해 보면서 만족도 높은 제품을 만나보시길 바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해 즐거운 경험까지 가득 채워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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