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올해 더위는 광복절 이후에도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이처럼 한반도 여름의 폭은 점점 길어지고 있지만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트렌드 등 운동을 일상의 중요한 목표로 삼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야외활동의 자유로움을 즐기려는 이들의 열정은 식지 않고 있다.

체온이 빠르게 상승하는 여름에는 불쾌지수를 낮추고 강한 자외선에 의한 일사병과 열사병을 예방할 수 있는 기능성 의류를 입는 것이 좋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말복 더위 속 아웃도어∙실내외 스포츠 활동부터 일상생활까지 쾌적한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높이는 고기능성 여성용 아이스 팬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상품 ‘필 아이스 액티브 7부 우먼 팬츠’는 아미드계 원사의 영구적인 냉감 성질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아이스(ICE)소재의 적용으로 착용 시 체온이 내려가는 효과는 물론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줘 여름철 야외활동 시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돕는다.

더불어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하는 파워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트레킹, 러닝, 테니스 등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클라이밍, 헬스 등 실내 운동 시 자유롭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도와주는 레드페이스 아이스 팬츠로 남은 여름 편안하고 쾌적한 아웃도어∙실내외 스포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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