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금 마련 전시회는 사비나미술관 주최·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참여 작가와 후원자가 함께 하는 행사로, 미술관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올림플래닛은 설명했다.
전시회는 국내외 작가 80여 명이 참여하며, 총 1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올림플래닛은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전시를 감상하듯 자유롭게 이동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작품별 도슨트를 경험할 수 있어 관람객 및 후원자의 편의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더 많은 후원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작가의 작품을 시중 판매 가격 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비나미술관 가상공간 아트샵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그립톡, 뱃지, 피규어, 지갑, 우산, 스카프, 에코백 등 다양한 굿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올림플래닛 신승호 CBO는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를 통해 다양한 가상 전시회, 갤러리 등을 선보이며 버추얼 아트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엘리펙스로 선보인 사비나미술관 기금 마련 전시를 통해 PC 및 모바일에서 시공간의 제약없이 작품을 감상하고 후원하는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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