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업 프로모션은 가맹비, 로열티, 인테리어비 본사 마진, 간판비와 주방 집기시설 본사 마진 등을 면제하며, 인테리어 공사 및 시설 장비도 가맹점주의 자율로 가능해 창업 비용의 거품을 완전히 제거했다.
서울만남의광장커피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잘 팔리는 K디저트 메뉴인 아메리카노와 40여 가지의 커피 및 음료, 그리고 40여 가지의 추억의 군것질 거리와 전국의 간식 명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카페 창업 브랜드다.
독특하고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아웃테리어 디자인도 주목받고 있다. MZ 세대가 연예인 명품 캐리어라 불리는 리모와캐리어를 끌고 자유롭게 여행가는 풍경과 홍콩 로컬 상점 문화인 셔터 아트를 매장 출입문으로 연출하여 홍콩 특유의 빈티지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맹본부 관계자는 “커피점 창업 수요자는 계속 증가하는데, 기존의 저가 커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큰 차별화 요소 없이 과당경쟁을 하고 있어 새로운 컨셉의 브랜드 탄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창업 프로모션은 커피집 창업자 대부분이 소자본 창업자라는 점을 고려하여 대폭적인 창업 지원 정책을 실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체인점 점포 규모나 입점 위치에 따른 ‘일대일 맞춤형 창업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테이크아웃, 배달 위주의 영업 및 ‘홀 반, 배달 반’ 등 창업자의 점포 규모에 따른 컨설팅을 제공한다.
서울만남의광장커피 서울 논현점 점주는 "매장 위치의 특성상 낮에는 유동인구가 많고, 밤에는 커피와 간식거리를 찾는 배달 주문고객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테이크아웃, 배달 위주의 점포 운영을 하고 있다"며 "현재 소형 매장에서 일평균 매출이 150~200만 원 선의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음식 조리도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단히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초보자도 큰 어려움 없이 운영할 수 있이 1인 창업 및 부부 창업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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