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주방·가전 리딩 브랜드 테팔은 라이프 디자인 브랜드 ‘오롤리데이(oh, lolly day!)’와 협업한 ‘라이트믹스 해피어 파우치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이트믹스 해피어 파우치 에디션’은 최근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는 테팔의 휴대용 무선 믹서기 ‘라이트믹스’와 오롤리데이의 전용 파우치로 구성돼 있다. 파우치는 라이트믹스 색감에 맞춰 민트, 옐로우 두 가지 컬러로 준비했으며, 오롤리데이의 시그니처인 ‘해피어’ 라벨을 활용해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더했다.

‘라이트믹스 해피어 파우치 에디션’은 테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한편, 라이트믹스는 텀블러와 블렌더를 결합해 건강한 음료와 식단을 즐기는 ‘헬시플레저족’을 겨냥해 출시한 휴대용 무선 믹서기다. 300ml의 컴팩트함과 550g의 가벼운 무게로 바쁜 출퇴근길, 운동 전후 등 이동이 잦고 활동적인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되어 있다. 1회 충전 시 최대 11회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분당 2만 번 회전하는 강력한 파워 모터와 스테인리스 칼날을 장착해 작지만 강한 분쇄력을 자랑한다.

테팔 마케팅 담당자는 “MZ세대에게 특히 인기있는 오롤리데이와 '일상 속 활기와 행복'이라는 가치에 공감하며 스무디, 주스, 프로틴 쉐이크 등 어디서나 간편하게 나만의 건강 루틴을 완성시킬 수 있는 라이트믹스 전용 굿즈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협업으로 두 브랜드가 전하는 긍정의 에너지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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