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혁신의 물결, 대학혁신지원사업 서포터즈가 만든다"
이번 CKU혁신서포터즈는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12명을 선발하며, 모집 기간은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는 대학 공식 온라인 채널과 홈페이지, 이메일을 통해 서류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올해 10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약 5개월간 ▲뉴스레터 제작 및 성과 확산 ▲재학생 의견 수렴 및 행사 추진 ▲대학혁신지원사업 홍보 및 모니터링 ▲혁신 아이디어 공유 워크숍 참여 ▲비교과 프로그램 기획·운영 ▲숏폼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내 혁신사업을 학생 주도적으로 알리고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임명장, 수료증, 활동 우수자 총장 표창 등이 제공되며, 전문가 초빙 워크숍(MT)과 숏폼 콘텐츠 제작 교육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기회도 주어진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 김지은 단장은 “CKU 혁신서포터즈 활동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학생 스스로가 혁신을 체감하고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 혁신의 성과가 학생들의 목소리를 통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 장정법 홍보팀장도 “사전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재학생과 미디어콘텐츠전공, 광고홍보학전공 재학생 등 골고루 재능을 겸비한 베스트 멤버를 선정해, 혁신의 체험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공유하는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는 이번 창단을 통해 혁신지원사업 성과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학생 중심의 참여 문화를 정착시켜 재학생들의 리더십과 실무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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