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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상반기 목표 2.5배 초과 달성

입력 2026-08-07 08:47

- 당초 목표 500명 대비 258.6% 달성…발달단계 맞춘 진로·취업 프로그램 구축
- 영동·영서·남부권 네트워크 확대…오픈채팅방 활용한 사후관리 시스템도 병행
- 강달원 단장 "학교 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지역 청년 사회 진출 지속 지원할 것"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학교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학교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가 고용노동부 주관 '고교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상반기 평가에서 당초 목표 인원을 2.5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강원특별자치도 내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에 총 1,293명이 참여했다. 이는 당초 상반기 목표 인원인 500명 대비 258.6%에 이르는 수치다.

대학 측은 학생의 진로 발달단계와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학년별'로 세분화한 것을 주요 실적 요인으로 분석했다.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학교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1학년 '꿈OTT(자기이해 및 진로탐색)' ▲2학년 '꿈이음SNS(진로 구체화 및 취업 준비)' ▲3학년 '감다살 진로LAB(실전 취업역량 강화)' 등으로 나누어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 협력 기반도 대폭 확대했다. 영동권을 비롯해 영서·남부권까지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강원권 7개 특성화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각 학교별 오픈채팅방을 운영, 취업 정보와 청년고용정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사후관리 시스템도 함께 가동 중이다.


강달원 가톨릭관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단장은 "학생들의 발달단계와 일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운영체계를 맞춤형으로 개편한 것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강원지역 특성화고와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고졸 청년들이 탄탄한 실무 역량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는 하반기에도 특성화고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지속 운영하며 지역 내 고졸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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