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차량 상태·성능기록부·환불조건 확인 권고

리본카는 비대면 구매 시 차량 사진과 성능·상태점검기록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계기판을 통해 주행거리를 살피고 운전석 시트와 핸들, 엔진룸, 차량 하부, 타이어 등 사용감이나 관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 제공되는지도 점검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성능·상태점검기록부에서는 사고 이력과 주요 부품 교체·수리 이력, 주행거리, 주요 장치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리본카는 기록부에 적힌 주행거리가 계기판 사진이나 정비 이력과 큰 차이가 없는지, 차대번호가 차량과 계약서의 정보와 일치하는지도 살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정보는 영상이나 실시간 상담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 시동음과 진동, 편의장치 작동 여부, 미세한 흠집 등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며 환불 가능 기간과 주행거리 제한, 별도 비용 발생 여부 등 업체별 환불 조건도 구매 전에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본카는 직영 리컨디셔닝센터 'RTC(RebornCar Trust Center)'에서 자체 기준인 'RQI(RebornCar Quality Inspection)'에 따라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는 엔진룸과 하부 사진, 실내 상태 등을 담은 'RQI 리포트'로 차량 상세 페이지에 공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RTC는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7년 연속 중고차 워크숍 프로세스 인증을 획득했다.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1:1 라이브 상담'과 구매 후 환불 서비스도 운영한다. '8일 안심 환불 서비스'는 차량 인수 후 8일 이내, 800km 이하 운행 조건에서 단순 변심에도 위약금 없이 환불할 수 있도록 했다.
리본카 관계자는 "비대면 중고차 구매가 확대되면서 온라인에서 차량 상태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구매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며 "점검 결과와 실내 상태, 실시간 영상 상담 등 구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비대면 구매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