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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대구·경북 재난대응인력 990명에 간식 지원

입력 2026-10-02 09:37

경북 550명·대구 440명 대상 음료 등 1200만원 상당

대구소방재난본부 훈련 현장에서 희망브리지 관계자들과 소방대원들이 간식차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소방재난본부 훈련 현장에서 희망브리지 관계자들과 소방대원들이 간식차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대구와 경북 소방본부의 대규모 재난대응훈련 현장을 찾아 재난대응인력 990명에게 12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소방관을 비롯해 군인, 경찰, 지자체, 보건소 등 합동 훈련에 참여한 인력이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21일 경북 영주시 일대에서 열린 경북소방본부 '긴급구조종합 및 소방헬기 통합지휘훈련'에 참여한 550명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했다.

29일에는 대구광역시 일대에서 열린 대구소방본부 '긴급구조종합훈련' 현장 인원 440명을 지원했다. 현장에는 음료와 츄러스, 아이스크림, 컵과일 등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는 지난해에도 전국 6개 소방훈련 현장을 찾아 대응 인력 1400여명에게 음료와 간식을 지원한 바 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든 대응 인력에게 감사드린다"며 "재난 현장뿐 아니라 실전 대응훈련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는 재해구호법에 따른 법정 구호단체이자 행정안전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재난 현장 긴급 구호와 재난 예방 교육, 안전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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