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개 초등학교 합창단 결선 참가…성남미금초 최우수상

면사랑은 지난 16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린 합창제에 전국 8개 초등학교 합창단 소속 어린이 457명이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면사랑이 한국메세나협회, 한국초등학교합창연합회와 함께 진행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예선을 통과한 8개 합창단은 결선에서 지정곡과 자유곡을 각각 선보이며 실력을 겨뤘다. 면사랑은 참가팀의 경연 준비를 돕기 위해 전문 지휘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발성과 표현력, 합창 기법 등을 지도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성남미금초 금빛물결합창단은 합창 기본기와 가창력, 예술적 표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은 내정초등학교와 청원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울산미포초등학교와 서울은로초등학교, 박달초등학교, 서울은빛초등학교, 평택모산초등학교에는 장려상이 돌아갔다. 결선에 오른 8개 학교에는 총 1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는 동요를 통한 소통과 협동의 가치를 잘 표현한 팀을 선정하는 특별상도 신설했다. 일정 점수 기준을 충족한 참가팀 가운데 박달초등학교가 수상자로 선정돼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합창제는 어린이들이 함께 노래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부르는 동요에는 서로를 배려하며 하나가 되는 순수한 가치가 담겨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 교감하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면사랑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제가 작지만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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