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0일 킨텍스 제1전시장서 개최…해외 판로 확대·신규 거래선 발굴 지원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과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독일과 미국, 일본, 중국 등 12개국 120개 업체가 참가해 첨단 공구와 용접·절단 장비, 로봇 자동화 시스템 등 약 7만5000종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전시회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제조와 용접 자동화, 고정밀 가공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전시장에서는 산업용 공구와 전동공구를 비롯해 스마트 용접기, 산업용 용접로봇, 협동로봇 자동용접 시스템, 레이저 용접·절단기, 전자빔 용접 시스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생산 현장의 인력 부족과 비용 상승에 대응하는 자동화 솔루션, 에너지 효율과 작업 안전을 고려한 기술도 소개한다.
참가기업의 판로 확대와 수출 거래선 발굴을 위한 상담 기회도 마련된다.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은 이번 전시회의 상담 목표액을 5억5000만 달러, 계약 목표액을 9500만 달러로 제시했다. 금속산업대전과 'K-TECH INSIDE SHOW(소부장뿌리기술대전)'도 같은 기간 열려 관련 산업 간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효성중공업과 동반성장위원회는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과의 상생협약을 바탕으로 5년 연속 용접 관련 중소기업의 참가비 일부와 부대행사를 지원한다. 행사 기간에는 '제4회 AR 시뮬레이터 용접 기능 경기대회'도 개최된다.
전시회 참관을 원하는 기업과 개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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