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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MS와 교사·학생 AI 역량 강화 맞손

입력 2026-10-19 15:26

전국 유네스코학교 대상 공동사업 추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홍현익 사무총장(오른쪽)과 케빈 프레이 MS 최고임팩트 책임자(사진제공=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홍현익 사무총장(오른쪽)과 케빈 프레이 MS 최고임팩트 책임자(사진제공=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전국 유네스코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19일 오전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AI 교육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과 윤리적이고 책임 있는 AI 사용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력 사업은 교사와 학생들이 AI 기술을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서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각자의 교육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교육기관과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마이크로소프트 엘리베이트(Microsoft Elevate)'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홍현익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본 협약이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합하는 뜻깊은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우리 교사들과 학생들이 AI 시대의 당당한 주역이자 윤리적 리더로 성장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빈 프레이 마이크로소프트 최고임팩트책임자는 "교사가 AI 시대 교육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유네스코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AI를 책임 있게 활용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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