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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독도 보전사업에 2027년까지 약 16억원 지원

입력 2026-10-20 08:18

독도 서도 물골·통행로 정비사업 지원 확대

독도에서 신협 독도원정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도에서 신협 독도원정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협중앙회가 독도 서도 물골과 통행로 정비사업에 2027년까지 약 16억원을 지원하며 국가유산 보전 활동을 이어간다.

신협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포항과 울릉도, 독도 일원에서 직원 30명이 참여한 '신협 독도원정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민신탁 관계자들과 독도 서도 물골 및 통행로 정비사업 기념행사에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신협은 '신협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과 '독도愛사랑적금'의 만기 해지 시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계약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국가유산 보전과 독도 관련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울릉도 지역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지원도 진행했다. 지난 15일 울릉 역사문화체험센터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기금은 시설 유지·관리와 역사·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독도원정대는 신협 직원들이 독도를 직접 방문해 국가유산 보전의 가치를 체감하고, 울릉도 지역문화 발전에도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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