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정기 멘토링·직업 체험·캠프 운영

소꿈놀이는 보청기와 인공와우를 착용한 청각장애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멘토들과 만나 진로를 탐색하고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교보생명의 사회공헌 사업인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올해 3월 멘토 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인 만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일상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이모티콘 작가 체험과 생성형 인공지능(AI)·미래 직업 강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6월에는 1박 2일 일정의 '소꿈놀이 캠프'를 열어 멘토와 멘티 간 교류를 확대했다. 이어 10월 17일 열린 마무리 행사 '꿈톡쇼'에서는 팀별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소감 발표와 대화를 통해 그동안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행희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소꿈놀이는 청각장애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멘토를 만나 진로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각장애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청각장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재활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멘토링 등 정서 지원과 사회적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