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소통혁신24’서 국민 의견 수렴…여러 학교 공동 통학 지원 주목

시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 ‘소통혁신24’에서 학생성공버스에 대한 정책소통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통은 국민이 정책 내용을 살펴보고 질문과 개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통학 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여건과 사업 운영 방식 등을 공유하며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소통혁신24에 게시된 학생성공버스 소개 내용을 확인한 뒤 좋아요·추천·댓글을 남기거나 질문과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학교별 운영 넘어 공동 통학…담당자가 국민 질문에 직접 답변
학생성공버스는 개발지역 가운데 대중교통 여건이 부족해 등하교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교가 개별적으로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교육청이 여러 학교 학생이 함께 이용하는 버스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 단위로 나뉘어 있던 통학 지원을 여러 학교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방식으로 바꿔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했다. 학생들의 실제 이동 수요와 지역 교통 여건을 고려한 통학 지원이라는 점에서 정책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온라인 정책소통 기간에는 정책 담당자가 국민이 남긴 질문과 의견에 직접 답변한다. 사업 내용을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의 궁금증을 풀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양방향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본선 진출을 계기로 학생성공버스의 운영 취지와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통학 지원 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성공버스 정책을 국민과 함께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기회”라며 “소통혁신24에서 정책 소개 내용을 확인하고 온라인 정책소통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