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기관 실무협의체 개최…맞춤형 분양부터 공장 설립·사후관리까지 연계

HU공사는 20일 ‘2026년 제1회 민·관·공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기업 유치 경쟁력 강화와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공공기관의 신뢰성과 민간의 기업 네트워크·마케팅 역량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관별 개발·기업지원 역량을 모아 기업의 원활한 입주를 돕고 지역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데 목적을 뒀다.
회의에는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역할 분담과 맞춤형 분양 마케팅, 기업 애로사항 해소, 이행실적 점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관별 역할 나눠 기업 지원…실수요 중심 분양 추진
협의체에서 화성시는 행정지원과 홍보를 맡고, HU공사는 분양 마케팅과 입주 가능 여부 검토를 담당한다.
화성산업진흥원은 맞춤형 분양 컨설팅과 기업지원 사업 연계를 추진한다. 화성상공회의소는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입주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HU공사는 기업 발굴부터 입주 상담, 계약, 공장 설립,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 기관별 전문성을 연계할 방침이다. 입주 희망기업의 편의를 높이고 실수요에 기반한 산업용지 공급과 분양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정기적인 이행실적 점검과 개선사항 공유도 추진한다. 기관 간 협력이 지속적인 기업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산업단지 활성화는 민·관·공 각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분양 전략을 마련하고 입주부터 성장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산업단지 조기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