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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브라운포맨,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글라사 15년' 출시

입력 2026-10-21 09:42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스페인 와인 캐스크 활용

글렌글라사 15년
글렌글라사 15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브라운포맨이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글라사의 신제품 '글렌글라사 15년'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렌글라사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 샌드엔드 베이 해안가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다. 국내에서는 2024년 브랜드 라인업을 정비하며 '글렌글라사 12년', '샌드엔드', '포트소이' 등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약 2년 만에 추가되는 제품이다.

글렌글라사 15년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와 스페인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했다. 제조사에 따르면 초콜릿과 솔티드 캐러멜 향을 중심으로 오렌지, 꿀 등의 풍미가 특징이다. 인공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알코올 도수는 46%다.

글렌글라사는 북해와 맞닿은 증류소의 해풍과 습도 등 해안 환경이 숙성 과정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유정민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 상무는 "글렌글라사 15년은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인 독창적인 해안 숙성 과정을 통해 15년의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이 한층 확장된 글렌글라사의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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