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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척병원, 노 원 대표원장 취임
서울척병원은 대표원장으로 척추정형외과 전문의 노 원 과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노 원 대표원장은 척추정형외과 전문의로 고려대의대를 졸업했으며, 고대안암병원 인턴 및 정형외과 레지던트 수료,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척추전임의 임상강사를 지냈다. 이후 분당척병원 척추정형외과 과장, 의정부 서울척병원 진료부장을 맡았다.3일 진행된 취임식에서 노 원 대표원장은 “환자의 불편감을 없애기 위해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진행하는 질료철학이라며, 이를 위해 환자분에게 가장 적절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많은 환자분들이 ‘내가 적절한 검사 및 치료를 받는건지, 과
2021-08-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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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엠지씨커피, 이화의료원 코로나19 의료진에 감사 물품 전달행사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속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 가운데, 가성비 커피의 선두주자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가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치료에 힘쓰고 있는 이화의료원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감사 물품을 전달했다. 메가커피는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화의료원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약 200kg(약 6,487회분)의 식사 대용 간편식을 전달했다. 전달 물품은 제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의료진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식사 대용식으로 구성됐다. 이는 작년 신촌세브란스병원 선별 진료소 의료진에 ‘마
2021-08-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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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500 자원봉사단, 지역 어르신 대상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속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 가운데,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이 9일 말복을 맞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영숙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후원부회장과 고영자, 이영란 후원회원, 더 클래식 500 임직원 등이 참석해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135명에게 직접 삼계탕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코로나19 예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삼계탕은 직접 조리 대신 경기 침체로
2021-08-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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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1540명…월요일 최다기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월요일 기준 최다인 154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도 종전 최다였던 2주 전보다 200여명 많은 1476명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540명 증가한 21만3987명이다. 4차 유행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5주(35일)째 1000명대다.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말인 8일과 평일인 9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1540명은 주말 검사 결과가 반영되는 월요일(화요일 0시) 기준 역대 최다 규모로, 종전 최다였던 2주 전 1363명보다 177명 많다. 최근 하루 확진자 수는 금요일부터 나흘째 요일별
2021-08-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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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경로 다양·산발감염 지속'...42명 확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42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기준 광주에서 15명, 전남에서 26명, 자정 이후 1명이 추가되면서 총 4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광주3565번~3579번, 전남은 2168번~2193번, 자정이후 확진자 2194번으로 등록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광주 감염자 중 5명은 지역 확진자와 밀접촉으로 인한 감염이다. 이들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으며 가족·지인인 것으로 파악됐다.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는 광산구 주점·PC방 관련 확진자도 3명 추가됐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 2명이며 1명은 선별진료소 검사를 통해 감염
2021-08-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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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0일부터 22일까지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부산시가 1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다. 이 단계는 22일 밤 12까지 지속된다.거리두기가 최고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방역수칙도 대폭 강화됐다.이 기간 사적모임은 오전 5시~오후 6시 4명까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 2명까지만 허용된다.모든 행사는 금지되며, 1인 시위 이외 집회도 전부 금지된다.특히 해당 기간 해운대·송정·광안리·송도·다대포·일광·임랑 등 부산 내 해수욕장 7곳을 일시 폐장하고, 물놀이 용품 대여소와 샤워탈의장 등 편의시설 운영도 모두 중단한다.하지만 부산119수상구조대, 민간수상구조대, 여름경찰서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는 그대로 운영한다.
2021-08-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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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부터 10·20·30일생 접종예약…6주 간격 접종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 '10부제' 2일차를 맞아 10, 20, 30일생의 접종 예약이 10일부터 시작한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0부제 형태로 18~49세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실시한다.10부제는 예약을 실시하는 날짜와 예약 대상자 출생일을 고려해 진행한다.10일에는 생년월일 끝자리가 '0'인 대상자가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후 6시까지 예약을 할 수 있다.즉 10일, 20일, 30일생은 이날 오후 8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앞서 10부제 첫날이었던 지난 9일에는 9·19·29일생 대상자가 오후 8시부터 예약을 시작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다.위와 같은
2021-08-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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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구름 많고 소나기…강수량 5~70mm 예상
10일 인천지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에는 소나기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기상청은 이날 예상 강수량을 5~70mm로 내다봤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22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23도, 동구·중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31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30도, 동구 29도, 옹진군 28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2~6m로 불어
2021-08-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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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부산, 구름 많고 대기 불안정…소나기 5~70㎜ 예상
10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70㎜이다.부산기상청은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면서 "소나기의 특성상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지역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다"고 밝혔다.밤새 최저기온은 22.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됐다.또 부산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2021-08-1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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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5~70㎜ 소나기…돌풍·천둥·번개 동반한 곳도
말복(末伏)인 10일 화요일은 전북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대부분 지역에 가끔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70㎜다.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소나기의 특성상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지역간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다.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체감하는 온도는 더 높아 무더위는 여전하겠다.일 최고기온은 장수·진안 29도, 무주·임실·군산 30도, 고창·김제·남원·부안·완주·전주·정읍31도, 순창·익산 32도 분포다.폭염주의보는 진안과 장수를 제외한 10개 시군
2021-08-10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