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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신임 사장에 박원호 부사장 선임
㈜헬릭스미스가 신임 사장에 박원호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는재무부문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 운영과 연구·임상개발 분야를 명확하게 분리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박원호 사장은 인사, 재무, 영업, 리스크 관리 등 회사의 관리·운영 전반을 맡을 예정이다.박원호 사장은 약 30년 간 현대자동차와 현대제철에서일하며 구매, 업무개선, 감사, 원료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자동차부품전문기업인팩에서 영업본부장, 인팩 멕시코 법인장을 역임한 리더십,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가다. 지난 4월 헬릭스미스 부사장으로 합류하여경영관리 전반을 책임져 왔다.유승신 대표이사는 “앞으로 박원호
2021-08-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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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제9대 장명선원장 취임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 이하 양평원)은 공모절차를 통해 장명선(張明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젠더법학연구소 특임교수가 지난 30일 제9대 양평원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장명선 신임 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헌법 석사 및 젠더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젠더법학연구소 특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자체평가위원, 서울시성인지예산운영협의체 위원,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 등으로 참여하고 있다.장명선 신임 원장은 여성입법 및 정책개발, 여성대표성 확대 및 여성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
2021-08-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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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9명·포항 7명 등 7곳서 31명 확진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1명이 새로 나왔다.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시에서 9명, 포항시에서 7명, 경산시에서 6명, 경주시에서 3명, 청도·봉화·칠곡군에서 각 2명이 확진됐다.구미시에서는 지난달 31일 확진된 '구미 730번' 환자의 접촉자 2명과 '칠곡 191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칠곡 194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달 29일 확진된 '구미 723번' 환자의 접촉자 1명과 '구미 723번' 환자 접촉자 1명, 이달 1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과 '구미 739번' 환자 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포항 소재 목욕탕 이용자 4명, 지난달 31일 확진된 '포항 774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달 30일 유럽에서 입국한 1
2021-08-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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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흥주점·체육시설 지속...휴일 불구 17명 확진
휴일인 지난 1일 광주에서는 밤새 2명 포함 모두 1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2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명으로, 이들은 광주3414~3430번으로 분류됐다.서구 유흥주점·광산구 체육시설과 주점 관련 확진자가 이어졌으며,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한 확진 사례도 잇따랐다.서울 강남·충남 아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된 경우도 각각 1건씩 나왔다. 정확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3명 나왔다.동구 컨설팅업체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같은 건물 입주업체 직원과 출입자 등 38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졌다.북구 모 유치원과 광산구 한 고등학교에서도 가족간 감염에 따른
2021-08-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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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8시부터 미접종 60~74세 사전 예약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위험이 높지만 상반기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60~74세에 이어 대중교통과 택배, 환경미화 종사자 등 지역별로 선정된 200만명부터 18~49세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차례대로 시작한다.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60~74세(1947년~1961년 출생) 고령층 중 미접종자 사전예약이 진행된다.애초 추진단은 접종 기간 내 예약하지 않으면 전 국민이 1차 접종을 마무리하는 9월 이후 접종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계획이었지만, 4차 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여전히 감염 시 치명률 높은 점 등을 고려해 이 같은 대책을 마련했다.접종 대상은 상반기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60~7
2021-08-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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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 3일까지 많은 비...100㎜ 안팎
한 달 가까이 찜통더위가 이어진 광주·전남에 오늘까지 10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광주·전남 곳곳에 내리겠다.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강한 비구름대가 점차 서해안과 일부 내륙으로 접근하면서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전날 하루 예상 강수량은 20~70㎜다. 특히 오후 사이 비구름대가 국지적으로 강하게 발달하면서 시간당 5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강수량이 100㎜를 넘는 곳도 있겠다.2일인 오늘은 곳곳에 20~70㎜의 비가 내리겠으며, 3일까지 소낙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비로 지난달 9일부터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2021-08-0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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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밤까지 비…낮 기온 33도 내외
2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압골 영향으로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며 아침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비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 간 강수량 차이가 크겠다.충남권 전 지역에는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4도 내외로 매우 높겠다. 또 대도시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서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충남 앞바다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
2021-08-0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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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대구·경북 포항 열대야 현상…잠 못 이뤘던 지난밤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사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대구와 경북 동해안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2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동안 축적된 열기가 밤사이 유지되면서 열대야 현상이 기록됐다.열대야 기록 지점 오전 6시 기준 밤 최저기온 현황은 포항 26도, 울릉도·독도 25.8도, 대구 25도 등이다.대구와 포항은 4일째, 울릉도·독도는 3일째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다.열대야는 밤사이인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 열대지방 밤처럼 잠을 청하기 어려운 상태를 가리킨다.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
2021-08-0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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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대체로 흐리고 5~60mm 비…낮 30도 이상
2일 인천지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더위가 지속되겠다”며 “비가 내리는 동안 일부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지역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고 예보했다.기상청은 이날 예상 강수량을 5~60mm로 내다봤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24도, 남동구·미추홀구 25도, 동구·중구 26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중구 30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동구·부평구·서구·연수구 29도
2021-08-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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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부산, 흐리고 5~30㎜ 비 예상…낮 최고 31도
2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예상강수량(오후 9시까지)은 5~30㎜이다.부산에서는 사흘째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등 지난달 19일부터 15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또 밤새 최저기온은 26.8도를 기록, 닷새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부산기상청은 "이날 체감온도가 34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으며,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다"고 밝혔다.
2021-08-02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