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복의 아침생각]...지도자 판단의 중요성
찬반, 득실이 비슷할 때는 현상유지가 최선? 새로운 쪽 택하면 매몰 비용이 크기 때문, 영국이 국민투표 52:48로 EU 탈퇴 결정하고 4년 주저하다 탈퇴 후 일자리 증발, 아일랜드 문제, 성장률 하락 등 속출로 골치, 우리는 갑작스런 탈원전으로 손실액 얼마? 미국 대법원 판결 5 : 4로 바뀐 낙태 문제는 앞으로 얼마나 갈등 클까?
2022-07-02 06:50
-
[이경복의 아침생각]...7월, 생명의 힘 철철!
옥수수대는 사열병처럼 차렷 자세로 쑥쑥, 비 맞으면 솔잎은 왜 이렇게 오므라들까? 잣송이는 청설모가 먹으려 떨어뜨렸을까? 철 모르고 핀 붉은 영산홍, 어제 폭우로 김동연 경기지사 취임식 취소, 이념과 지역 뛰어 넘는 양심 세력 규합해서 나라 발전시키라 직접 말하고 싶었는데...
2022-07-01 07:14
-
[이경복의 아침생각]...학교가 위선을 가르치나?
"평화롭다는 건 아무도 남이 가진 쿠키에 신경쓰지 않고 지금 자기가 가진 쿠키에 조용히 만족하는 거야" 이런 평화는 공동묘지에서나 가능, 사람 본성 무시한 위선! 장학사 온다 대청소, 각본대로 연구수업, "글로벌 리더 육성"식 허풍, 위선 말고, 차분한 정서, 공중도덕, 기본 예의, 공부하는 방법과 태도를 가르쳐야 좋은 학교!
2022-06-30 07:18
-
[이경복의 아침생각]...선생님 만장을 다시 보니
초등학교 4,5,6학년 계속가르쳐 주신 최명식 선생님께서 12년 전 78세로 돌아가셨을 때 서투른 붓글씨로 써서 상여 뒤따르게 한 만장! 아드님이 보관했는데 통화 목소리가 선생님과 같으니 유전자의 위력 실감! 분필가루 하얗게 묻은 선생님 손가락 아름다워 나도 선생님됐으니 정신적 유전자?
2022-06-29 07:18
-
[이경복의 아침생각]...비인간적인 군대?
바로 옆 학우가 추위에 졸도 이렇게 쓰러졌는데도 못 본척하는게 군인 정신? 군대는 내 나라와 국민 생명 재산 지키려고 두는 것 아닐까? 응급 조치 없어서 이 생도가 죽었다면? 이래서 전쟁나면 강간 약탈 살인을 죄의식 없이 자행하니 우크라이나 지금 참상처럼 6.25 때 오죽했을까?
2022-06-28 07:17
-
[이경복의 아침생각]...누리호의 관측 업무
누리호가 하루 지구 14바퀴 돌면서 대전, 남극 기지와 통신, 앞으로 6.29 조선대 위성 분리돼 한반도 관측, 7.1 카이스트 위성 분리돼 지구 관측, 7.3 서울대 위성 분리돼 지구 대기 관측, 7.5 연세대 위성 분리돼 서해 상공 미세먼지 흐름 관측 등 1년 이상 업무 수행한다니 대단!
2022-06-27 07:18
-
[이경복의 아침생각]...6.25 참상, 어이 잊으랴!
임진왜란처럼 먼 역사인듯 잊혀지는 6.25, 원한 맺힌 6.25 노래와 함께 영상 보니 다시 끓어 오르는 분노! 시체더미에서 죽은 아들 찾는 어머니, 굶주림과 공포에 질린 아이들, 지금도 김일성 3대의 철권 독재가 계속돼 핵 위협 받고 있는데도 그롤 추종하고 숭배하는 세력 있으니 제 정신인가? 임인철님 영상 고마워요!
2022-06-26 09:33
-
[이경복의 아침생각]...300만명 죽은 6.25
1949년 북한정권 수립 후 김일성은 스탈린에게 선물 공세로 환심 사 소련제 전투기 170대, 탱크 242대로 남침, 남북 인구의 20%가 죽거나 다치고 국토가 쑥대밭됐는데도 3대 세습 철권통치 계속, 우리는 핵무기 위협 직면, 북한은 빈곤 독재에 신음, 이런 우리가 문화강국? 각성 촉구!
2022-06-25 08:21
-
[이경복의 아침생각]...요즘 시골 풍경 넷
1.들깨 심으려 밭 갈이, 흙이 드러난 이런 밭에 마음이 편안, 밤꽃도 만발!2.이렇게 작고 예쁜 꽃을 망초? 망한 집에 무성한건 사람 손 안 닿기 때문 3.요즘에도 깊은 산에 머루 있을까? 4.뱀은 1년에도 두세번 허물 벗어야 커지듯이, 사람의 생각도 자주 허물을 벗어야는데, 헛된 허물에 갇혀 사네!
2022-06-24 07:26
-
[이경복의 아침생각]...산딸기와 가시
요즘 산딸기 한창, 산딸기 따는 게 낭만적으로 보이지만 뾰족뾰족한 가시 피해 한 알 한 알 따려면 힘든 일, 황금빛 노을 받으며 돌아오는 통통 배 보면서, "참 평화스럽다" 말했다가 "어부들은 얼마나 힘드는지 아느냐?" 핑잔 듣 듯, 사물에 대한 생각(허상)과 현실(실상) 차이를 많이 알수록 성숙한 삶일까?
2022-06-23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