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이경복의 아침생각]...선생님 만장을 다시 보니
초등학교 4,5,6학년 계속가르쳐 주신 최명식 선생님께서 12년 전
78세로 돌아가셨을 때 서투른 붓글씨로 써서 상여 뒤따르게 한 만장!
아드님이 보관했는데 통화 목소리가 선생님과 같으니 유전자의 위력 실감!
분필가루 하얗게 묻은 선생님 손가락 아름다워 나도 선생님됐으니 정신적 유전자?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