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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 2021년형 L4 유모차, 안정감 높이고 새로운 외관으로 재탄생

입력 2020-12-16 13:40

사진=페도라 유모차 제공
사진=페도라 유모차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유모차, 카시트 전문브랜드 페도라는 자사의 스테디셀러 디럭스 유모차 ‘페도라 L4’의 2021년형 모델을 12월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스테디셀러 제품은 많은 소비자들의 검증을 통해 품질의 우수성을 쉽게 인정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신형 L4 유모차는 소비자 구매후기와 체험단 리뷰를 꼼꼼히 분석하여, 경사지형에서의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프레임 발목 디자인을 변경하였으며, 사이드 파트를 추가한 이너시트와 오염방지를 개선한 풋레스트로 착석감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경쾌한 아노다이징 실버를 적용한 프레임과 고급 멜란지 원단 패브릭으로 유모차의 외관도 새로운 느낌으로 탈바꿈시켰다.

L4 유모차는 앞서 언급한 핸들링 외에도 72cm 높이의 하이시트, 시트 각도에 따라 좌석시트가 확장되는 무빙시트 등 고급 편의 기능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편리한 유모차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별도의 어댑터를 이용하면 페도라 신생아카시트 C0+를 L4유모차에 바로 장착할 수 있어 카시트에서 잠든 아기를 깨우지 않고도 유모차로 바로 옮겨 태울 수 있다.

페도라 유모차, 카시트 관계자는 “L4의 부드러우면서도 안정적인 핸들링은 페도라 하면 핸들링을 떠올릴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페도라 유모차의 특징을 각인시킨 모델이다”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이니 만큼 더 완벽한 제품으로 거듭나고자 소비자의 사소한 불만과 지적에도 귀를 기울여 제품개선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2021년형 페도라 L4 유모차는 국내 주요 육아용품 매장과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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