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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진출한 WeTV(위티비),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 제공

입력 2021-06-28 16:40

WeTV에서 성황리에 방영 중인 여몽령안귀서창월 공식 포스터
WeTV에서 성황리에 방영 중인 여몽령안귀서창월 공식 포스터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WeTV(위티비)에서 중화권 드라마, 영화, 예능, 애니메이션까지 장르 불문 중화권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우룡’, ‘쌍세총비3’, ‘우리의 청춘시대’ ‘천고결진’ 등 현지에서 인기 있는 작품 및 첫 방송이 얼마 안 된 작품, 혹은 얼마 전 종영된 작품 등 현 한국의 타 OTT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다는 것이 위 작품의 공통점이다.

특히 ‘여몽령-안귀서창월’은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증순희, 양결, 유낙석, 황맹 등의 배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며 국내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평범한 여자 사소만이 오강부의 거루군왕 조효검에게 죄를 짓게 되어 다른 사람이 뚜인 계략으로 인하여 오강부로 시집을 가게 된다. 두 사람의 사랑은 티격태격하면서 싹트는데 우여곡절을 겪으며 로맨틱한 사랑을 얻게 되는 이야기다.

분명 해외의 작품들은 어색한 자막이 없을 수가 없다. WeTV(위티비)는 이러한 약점을 소비자의 참여형의 콘텐츠로 만들어 배포했다. 작품을 보다 어색한 자막이 있는 경우에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자막을 수정하여 요청할 수 있다.

WeTV(위티비)는 무료로 배포되는 작품들이 많고, 타 플랫폼에 비해 획기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성공적인 국내 진출로 자리 잡기에 나서는 WeTV(위티비)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소비자의 소통 그리고 이벤트로 국내 사용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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