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개교 46주년 기념식’ 거행_수상자 전체 기념촬영 [우석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0715094103292d2326fc69c1451642.jpg&nmt=30)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교직원에 대한 근속상 수여가 이뤄졌으며, 이사장상과 총장상, 강의우수 교원상, 우석인재상 및 글로벌상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됐다. 30년 근속상은 김경순 교수(교양대학 진천) 외 12명, 20년 근속상은 문성원 교수(심리학과) 외 1명, 10년 근속상은 최혜선 교수(간호학과) 외 8명이 받았다.
이사장상은 이현영(기획팀), 장은(산학협력실) 직원이, 총장상은 부유택(입학지원센터), 노원빈(글로벌교육지원센터), 김태경(입학관리팀) 직원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강푸름 교수(간호학과) 외 12명이 강의우수 교원으로 선정돼 총장상을 수상했다. 학생 부문에서는 군사학과 4학년 신재동 학생 외 7명이 우석인재상, 글로벌외식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류후이(刘慧) 외 1명이 우석글로벌상을 각각 받았다.
서창훈 이사장은 “대학의 사회적 책무가 점점 더 확대되는 가운데,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융합 인재 양성에 있어 대학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노준 총장도 “대학 구성원들의 헌신으로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대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산학협력부총장이자 글로컬30추진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홍기 부총장이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 부총장은 “우석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