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산업

웨이모, 뉴욕주의 로보택시 서비스 사업 철회로 타격...뉴욕주, "로보택시 지지기반 충분하지 않아"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2-20 07:02

웨이모, 지난해 8월 뉴욕시에서 자율주행 시험 운행 첫 허가 획득...로보택시 사업, 시간 더 걸릴 듯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미국 뉴욕주가 뉴욕주에서 상업용 로보택시 서비스를 허용하는 법안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첫 허가를 신청한 구글 자회사 뭬이모가 미국의 상징적인 뉴욕시에서의 로보택시 운행 계획이 당분간 됐다.
 뉴욕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구글 모회사 웨이모에 대한 로보택시 사업 서비스 승인 계획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 이미지
뉴욕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구글 모회사 웨이모에 대한 로보택시 사업 서비스 승인 계획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 이미지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실 대변인은 로이터에 "의회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들과 논의한 결과 (로보택시) 법안을 추진할 만한 지지 기반이 충분하지 않다는 게 분명해졌다"라고 밝혔다.

앞서 웨이모는 지난해 8월 뉴욕시에서 운전석에 사람이 탑승해야 한다는 조건 아래 자율주행차를 시험 운행할 수 있는 첫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웨이모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오스틴, 애틀랜타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웨이모는 올해 말까지 댈러스, 샌안토니오, 올랜도, 내슈빌, 런던 등지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유료 탑승 건수를 1주에 100만건 이상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웨이모 측은 로이터에 "주지사의 결정에 실망스럽지만, 뉴욕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는 변함없으며 이 문제를 진전시키기 위해 주 의회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