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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낮까지 최대 20㎜ 비…낮 최고 22~25도

입력 2022-06-06 08:26

미세먼지 '좋음'

[날씨] 대전·충남·세종, 낮까지 최대 20㎜ 비…낮 최고 22~25도
<뉴시스> 현충일인 6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낮까지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권은 순간적으로 바람이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 중부 해상은 바람이 초속 6~12m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4도, 청양·천안·금산 15도, 논산·아산·공주·홍성·부여·서산·서천·세종·태안 16도, 당진·대전·예산·보령 1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 22도, 금산·계룡·서산·서천·세종·예산·당진 23도, 대전·태안·청양·아산·공주·홍성 24도, 논산·부여·보령 25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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