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좋음'
![[날씨] 대전·충남·세종, 대기 불안정해 한때 소나기…최대 4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1507005404691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 내륙은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5~40㎜가량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소나기 특성상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도 많아 주의를 당부했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6~11m로 강할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계룡 14도, 공주·금산 15도, 당진·대전·부여·서산·서천·논산·아산·예산·홍성·세종·태안 16도, 보령 1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태안 23도, 보령·당진·서산 24도, 청양·금산·천안·부여·아산·예산·홍성·세종·계룡 25도, 공주·대전·논산 26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