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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앤, 주니어골퍼 양성 위해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입력 2022-09-30 16:42

바이스앤, 주니어골퍼 양성 위해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주식회사 바이스앤이 주니어골퍼를 양성하고 대한민국 골프 저변확대를 위해 남하은 선수(구룡초등학교, 5학년)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남하은 선수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바이스앤 골프 아카데미에서 스내그골프를 접하며 골프에 입문하였고, (사)한국스내그골프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스내그골프 대회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올해 신한동해오픈이 열리는 코마CC에서 개최된 제3회 한일스내그골프 교류전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여 대한민국의 최초 우승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

남하은 선수는 골프 클럽을 잡은 이후 바이스앤의 엘리트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해왔으며, 이후 참가하는 대회에서 입상 및 우승하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이달 열렸던 고진영배 제25회 서울특별시 초·중등부 학생 골프대회에서도 여초등부 개인전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른 새벽마다 스윙 영상을 찍어가며 연습하기를 반복하는 남하는 선수는 프로로 데뷔하여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자기만의 스윙을 만들어가고 있다.

㈜바이스앤은 이러한 남하은 선수의 꿈을 위한 도전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바이스앤의 관계자는 “바이스앤은 스내그골프 교육을 통해 주니어골프 활성화를 이뤄내고 있으며, 매니지먼트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 골프계의 샛별이 될 훌륭한 주니어 선수들을 발굴 및 양성하여 대한민국의 골프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려고 한다. 그리고 그 시작이 이번 남하은 선수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될 것이다.”라는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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