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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평년보다 포근...낮 최고 20~22도

입력 2022-11-11 06:51

미세먼지 수치 오전 ‘나쁨’, 오후 ‘한때나쁨’

[날씨] 대전·충남·세종, 평년보다 포근...낮 최고 20~22도
<뉴시스> 1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수준은 ‘나쁨’ 수준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밤부터는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권은 오전 사이 세종과 충남북부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또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에는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충남권 아침 최저기온은 5~10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 5도, 청양·천안·계룡 6도, 서천·논산·공주·예산·홍성·부여·아산·세종 7도, 당진·서산 8도, 대전·태안 9도, 보령 10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 20도, 청양·천안·서천·금산·계룡·당진·공주·아산·세종·태안 21도, 논산·예산·홍성·부여·서산·대전 22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나쁨’, 오후 ‘한때나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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