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0(토)

VR, 3D, 건설사 등 30여 개사에서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 중
메타버스 구축, 운영 교육 및 인프라 제공으로 메타버스 사업 모델 발굴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비즈니스 영역 확장, 신규 수익 창출

불황 시대 선택, 메타버스 경쟁력 키우는 ‘엘리펙스 얼라이언스’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경제 불황 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활로를 확보하고 경쟁력을 키우려는 기업들이 '엘리펙스 얼라이언스(ELYPECS Alliance)'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국내 대표 메타버스 SaaS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은 2기까지 진행 중인 엘리펙스 얼라이언스에 VR, 3D, 건설사 등 3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엘리펙스는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SaaS 플랫폼(Global No.1 Metaverse SaaS Platform)으로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를 통해 건설, 미술관, MICE, 커머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2차원 정보를 3차원의 메타버스로 전환하는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Metaverse Transformation, MT)을 진행하고 있다.

오프라인의 활동을 가상공간으로 전환하는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소비자는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없는 혁신적인 경험을 할 수 있고 기업은 신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경제 불황과 함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회가 되고 있다.

엘리펙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요한 전문 교육과 함께 기술력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신규 메타버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메타버스 비즈니스 영역 확장을 모색할 수 있다.

올림플래닛 양용석 상무는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엘리펙스 얼라이언스에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엘리펙스 얼라이언스와 함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의 영역을 확장하고 상생하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 전했다.

엘리펙스 얼라이언스에 참여할 업체는 연중 상시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2015년부터 부동산, 전시, 커머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의 영역에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개척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SaaS 플랫폼 기업이다. 사례로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 메타, 한솔제지 [Thermal Label paper] 업계 최초 가상 전시관, 현대 마에스트로 가상주택전시관 등이 있으며 최근 코엑스와 메타 코엑스 빌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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