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케어 솔루션 디자인 기업 씨앤투스(대표 하춘욱)는 공기 중 부유바이러스와 부유세균, 극초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아에르 바이러스케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씨앤투스는 고성능·고효율 집진필터 원단을 자체 제조할 수 있는 MB(Melt Blown) 필터 원천 기술력을 보유하고 숨쉬기 편한 보건용 및 산업용 마스크, 자동차 에어컨용 필터, 필터 샤워기, 세면대 수전 등 워터 케어 제품 등 다양한 필터 제품들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씨앤투스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아에르 바이러스케어는 30여 년간 필터 연구 개발에 주력해온 필터 전문가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헤파급 고효율 필터부터 UV-C LED, 광촉매 필터까지 총 3단계 바이러스케어 시스템으로 설계해 강력한 공기 살균 및 청정 기능을 갖췄다.
아에르 바이러스케어는 헤파급 고효율 필터가 탑재돼 일반 필터로는 거를 수 없는 0.3㎛(마이크로미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9% 제거한다. 또 UV-C LED가 공기 속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하고, 친환경적 물질을 기반으로 구성된 광촉매 필터가 남아있는 세균과 진균, 곰팡이, 바이러스를 한 번 더 강력하게 살균해 공기 중에 있는 부유바이러스를 99.9%, 부유세균을 98.2% 제거해 준다.
아에르 관계자는 “아에르 바이러스케어는 3단계 바이러스케어 시스템을 갖춰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공기를 누릴 수 있다“며 “이번 아에르 바이러스케어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들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라이프케어 솔루션 디자인 기업으로서 다양한 제품과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