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라보인 쿨 누드 에디션은 장장 8개월 이상 기획∙개발된 제품으로, 세상에 없던 진짜 쿨 누드 에디션을 표방한다. 먼지나방 스토그래피와 삐아의 이번 협업은 코스매틱 매니아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간 코스매틱 시장에서 쿨 타입들이 쓰기에 적합한 컬러들은 블루베이스로 인해 누디한 표현이 어렵고, 데일리로 쓰기에 웨어러블 하지 않아 손이 쉽게 가지 않는다는 편견이 있었다. 그래서 퍼스널컬러 쿨 타입들이 매일매일 쓸 수 있는 데일리 팔레트가 없다는 불만이 있었고,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출시된 것이 바로 ‘쿨누드 에디션’이다.
이번 출시되는 품목은 웨어러블한 쿨 누드 컬러의 아이섀도우인 ‘레디 투 웨어 아이팔레트 6호 쿨 스탠다드’와 촉촉한 컬러 립밤 ‘레디 투 웨어 워터 립스틱 5호 웻 플럼’, 매트 제형 립 틴트인 ‘라스트 벨벳 틴트 2종 40호 썸머로즈, 41호 썸머 베리’ 그 밖에 쿨톤 전용 애교살 라이너인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16호 쿨 베이지, 17호 핑크 쿼츠’ 너무 붉거나 노랗지 않은 쿨톤 전용의 아이브로우 ‘라스트 아이브로우 펜슬 슬림 s6호 아콘 그레이, s7호 소프트 그레이’ 총 8종으로 퍼스널 컬러 쿨톤 타입을 위한 토탈 메이크업 룩을 완성하기에 적합한 구성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먼지나방 스토그래피의 김지현 대표는 이번 쿨 누드 에디션을 출시하며 “누디한 컬러는 보통 피부색에 흡사한 컬러를 의미한다. 원래 내 피부인듯 조화롭게 어우러진다는 의미로 쿨 누드라는 단어로 컬렉션 전체를 표현했으며, 개발 기간동안 수많은 테스트와 컨설팅을 거쳐 쿨톤 고객들 피부에 녹아들 듯 잘 맞는 컬러감을 개발하게 되었다. 쿨 컬러들도 충분히 웨어러블할 수 있다. 데일리는 청아하게 특별한 날은 쿨톤만의 매력을 살려 돋보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품목도 다양하게 개발하여 쿨톤들의 다양한 니즈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오랜 기간을 공들여 개발한 제품인만큼 더 많은 분들께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신제품 출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8월 19일 토요일에는 오후 8시 30분부터 카카오 쇼핑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21일에는 올리브영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