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와 제품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되는 이 영상들은 7일리뷰, 오프라인 매장 방문, 브이로그 등을 포함하며, 특히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틱톡 광고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크넥’의 창립자인 박현용 대표는 마케팅 대행사 및 뷰티 브랜드 운영 경험을 통해 영상 콘텐츠 제작의 복잡함을 해결하고자 이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크넥의 핵심 기능은 크리에이터의 개인 데이터와 브랜드 페르소나를 매칭하여, 제품을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게 표현하는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다.
영상 제작은 평균적으로 7일에서 14일이 소요되며, 비용은 1건 기준 30만원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최대 80%까지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이는 특히 뷰티 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크넥은 이미 동아제약, 클리오 등 유명 제약사와 화장품 제조 기업을 포함한 100여 개의 기업과 계약을 체결했다.
문의사항은 크넥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언제든지 가능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