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연예

밴드 '하이브로' 싱글 “월화수목금토일(7days)” 발매

입력 2023-12-08 10:21

90년대 스타일 새 싱글

밴드 하이브로(배상재,윤장현,순명)
밴드 하이브로(배상재,윤장현,순명)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찰나의 감성과 희망을 노래 하는 밴드 하이브로(배상재,윤장현,순명)가 12월 8일 새로운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90년대에 사랑 받았던 8비트 락 스타일의 신나는 복고풍 음악인 ‘월화수목금토일(7days)’은 연인 사이든 사회생활이든 무엇보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하자는 의미로 매일을 나를 위해 살자는 노래이다.

특히, 일상 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와 희생으로 정작 본인이 상처 받고 있는지 모르고 지내다가 결국 번 아웃 상태까지 이르기도 한다.

이번 신곡 월화수목금토일(7days)는 나를 위한 삶을 살고 나부터 사랑해야 새로운 세상, 더 나은 삶이 만들어진다는 내용의 노래이기도 하다

신나는 비트와 화려한 기타 솔로로 시작하는 90년대의 감성과 이어지는 하이브로의 새로운 보컬 순명의 청량한 목소리, 나를 위해 힘을 내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을 더욱 더 신나게 할 것이다.

밴드 하이브로는 2018년 밴드 장미여관 해체 이후 기타와 베이스 멤버였던 배상재와 윤장현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자며 새롭게 결성한 밴드로 2019년 “노래하자”를 발표 하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객원 보컬 스타일의 앨범을 발표 해 왔던 밴드 하이브로는 이번에 새로운 보컬 '순명'과 정식 계약을 하고 앞으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한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