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양지 기자] 대신증권은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 및 대응 전략을 제시하고자 ‘관망세 속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기’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미나는 신증권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부동산 컨설팅을 맡아온 부동산 전문위원 WM추진부 장용훈 팀장이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택 거래가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올해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는 설명이다. 금리 변화, 거래 시장 동향 및 부동산 정책 변화 등을 예측하고 이에 따른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권역별 가격 차별 및 정책 호재 포인트도 짚어본다.

세미나는 2월 1일 오후 4시부터 ‘줌(Zoom)’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 신청자는 세미나 접속이 가능한 링크를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주택 보유 고객과 구매 예정 고객 모두 부동산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이번 라이브 세미나로 부동산 관련 고민을 해소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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