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이색 설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20808393800217d2326fc69c218236135116.jpg&nmt=30)
홈플러스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월 한 달간 갈비찜 등 명절 대표 간편식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0%가 증가했다.
또 기름진 명절 음식에 물린 소비자들이 매운 음식을 찾으며 마라탕, 마라샹궈 매출은 142%, 짬뽕 순두부 밀키트는 92% 늘어났다.
이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다양한 이색 설 간편식을 합리적 가격으로 내놓는다.
먼저, 정성이 가득 담긴 명절 갈비찜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소갈비찜’, ‘시그니처홈밀 궁중갈비찜’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시그니처 냉동전, 동그랑땡류, 떡갈비 등 총 13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10% 할인가로 제공한다.
화끈한 마라맛으로 느끼한 맛을 싹 날려줄 ‘시그니처홈밀 사천식마라탕’, ‘시그니처홈밀 소고기마라샹궈’와 매콤하고 칼칼한 국물의 '시그리처홈밀 이비가짬뽕순두부'도 멤버십 회원 특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문어다리 하나가 통째로 들어있는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 ‘문어해물짬뽕탕’도 출시한다.
이건우 홈플러스 냉장팀장은 “고물가 속 설 연휴를 맞이한 고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간편하게 명절 대표 음식부터 이색 요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홈플러스가 준비한 다채로운 명절 간편식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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