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오더 문래 물류센터는 전국 지역에 태블릿을 배송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의 A/S나 긴급 대응이 가능하다. 수도권 외 지역은 거점센터를 운영해 설치 후 케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티오더 거점센터는 부천, 대전, 광주, 전주, 부산, 하남 지역에 센터를 두고 A/S와 선제적으로 매장에 방문해 점검해주는 ‘케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티오더는 물류센터 확장 이전과 함께 인재를 채용하고 매장 설치 일정에 맞춰 빠르게 태블릿을 배송할 수 있도록 배송 시스템을 체계화했다. 티오더 문래 물류센터는 바코드 자동 인식 등 자동화 설비를 통해 월 평균 약 1만대 이상의 태블릿을 출고할 수 있도록 시설을 완비했다.
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티오더 문래 물류센터는 수도권은 물론 수도권 외 지방 배송까지 가능한 티오더의 물류 중심 센터”라면서 “티오더 태블릿 메뉴판이 설치 계약 후 48시간 안에 매장에 배송·설치 될 수 있게끔 배송 시스템을 체계화 하겠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