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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12:08  |  종합

레보메드, 두바이서 ‘트라이셀’ 활용 비뇨기과·산부인과 질환 마스터 클래스 개최

레보메드, 두바이서 ‘트라이셀’ 활용 비뇨기과·산부인과 질환 마스터 클래스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바이오 전문기업 레보메드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두바이 더마 2025’에 전시 부스로 참가해, 자사의 생물학적 제제 추출 키트 ‘트라이셀’을 활용한 비뇨기과 및 산부인과 질환 치료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트라이셀의 임상적 적용과 치료 효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비뇨기과와 산부인과 분야에서 생물학적 제제를 활용한 치료법이 주목받는 가운데, 레보메드는 트라이셀의 해당 분야의 시장 성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레보메드, 두바이서 ‘트라이셀’ 활용 비뇨기과·산부인과 질환 마스터 클래스 개최


레보메드는 이번 두바이 더마 2025 컨퍼런스에서 전시 부스로 참여하여 자사 제품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자가 유래 세포를 활용 가능한 키트인 ‘트라이셀PRP’, ‘노바스템’, 제품군과 극초단파 미용 장비 ‘리웨이브’, ‘브라이필’ 등 다양한 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높은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트라이셀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기업 이미지를 높혔으며, 이미 일본과 중국 등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를 국내 독자기술로 통과하며 인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트라이셀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며 글로벌 의료계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트라이셀의 치료적 가치를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레보메드 관계자는 “트라이셀은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된 최소조작으로 생물학적 제제를 다루는 바이오 키트로, 까다로운 일본과 중국 인허가를 모두 획득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활동과 임상 데이터를 통해 글로벌 치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레보메드는 이번 두바이 마스터 클래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기술력과 학술적 리더십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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