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특색 있는 관광 상품 개발에 힘써온 주식회사 아삭은 베트남 현지와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에 박차를 가하며 전북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주식회사 아삭은 지난 4월, 틱톡에서 88만 팔로워와 840만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영향력을 보유한 베트남 뷰티 인플루언서 Uni nè를 전북으로 초청, 팸투어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Uni nè는 전주한옥마을의 아름다움과 경기전의 웅장함 속에서 다채로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으며, 특히 곱게 차려입은 한복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했다.
Uni nè는 “평소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컸는데, 이번 전라북도 방문을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한국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방문소감을 전했다. 그녀의 생생한 후기는 베트남 현지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전북 관광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플루언서 초청은 2024년 11월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전북관광기업 베트남 현지 사업설명회’에서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당시 주식회사 아삭은 해당 설명회를 통해 베트남 현지 여행사 및 관계자들에게 전북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으며, 전북문화관광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아래 실질적인 관광 교류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식회사 아삭은 2025년 말까지 베트남 현지 관광객 500명 유치를 목표로 설정하고, 현지 여행사와의 협력 강화,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 온라인 마케팅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전라북도의 풍부한 역사, 문화, 자연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테마의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북 관광기업 주식회사 아삭의 이러한 적극적인 행보는 침체된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