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이미 '테라팹' 건설에 필요하 9명의 인재 영입 계획 공개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연합보 등 대만언론 등이 소식통을 인용, 테슬라가 테라팹 건설을 위해 현재 대만에서 9명의 엔지니어를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핵심 인재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소식통은 머스크 CEO는 테라팹 프로젝트에 약 200억∼250억 달러(약 29조9000억∼37조4000억원)를 투입해 2㎚(나노미터·10억분의 1m) 웨이퍼 공장을 건설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슬라가 스카우트하려는 인재는 학사 이상 소지자로 TSMC 등과 같은 일류 대형 반도체업체 등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고급 공정 엔지니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의 '테라팹' 건설과 관련, TSMC측은 "테슬라가 추진하려는 최첨단 공정에는 지름길이 없다"며 "최소 2~3년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