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삼성페이, 3위 토스페이 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간편결제 브랜드 17개를 대상으로 소비자 빅데이터 1901만5845건을 분석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분석 대상 데이터는 직전 조사인 4월(3886만6059건)보다 51.07% 감소했다.
이번 조사에서 네이버페이는 브랜드평판지수 534만7013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삼성페이는 321만5049점으로 2위, 토스페이는 203만963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페이코, 알리페이, 페이팔, SSG페이, 쿠페이 순으로 집계됐다.
상위권 브랜드 가운데 토스페이와 제로페이는 직전 조사보다 브랜드평판지수가 각각 21.02%, 133.10% 상승했다. 반면 네이버페이는 67.85%, 삼성페이는 17.89%, 카카오페이는 80.0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평판지수를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을 종합해 산출했다. 소비자의 참여와 온라인 관심도, 소통량 등을 분석해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7월 간편결제 브랜드 카테고리의 빅데이터 규모는 직전 조사보다 51.07% 감소했다"며 "세부적으로는 브랜드소비와 브랜드이슈, 브랜드소통, 브랜드확산 지표가 모두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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